반응형 core cpi3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을 파악할 때 활용하는 세 가지 물가지수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을 파악할 때 활용하는 세 가지 물가지수 미국 연준(Fed)이 인플레이션의 움직임을 파악할 때 참고하는 세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근원물가지수가 그것입니다. 각각의 지표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물가변동추이를 분석한 지표로 연준(Fed)의 통화정책 수립에 주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준(Fed)의 통화정책이 전 세계에 막강한 파급력을 미치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세 가지 지표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 근원물가지수(CI, Core Inflation).. 2025. 1. 17. 미국경제를 파악할 때 활용되는 물가지표 미국경제를 파악할 때 활용되는 물가지표 미국 경제와 대한민국 경제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미국경제정책이 국내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경제정책 전반과 시장의 움직임이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곤 합니다. 이를 동조화라고 하죠.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이런 동조화현상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경제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국내의 많은 관심이 쏠리곤 합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목표는 고용안정, 물가안정, 금융안정입니다. 세 가지 목표 모두 중요하지만, 이 중에서도 FED가 금리를 정할 때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물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FED를 비롯해 각국의 경제전문가들이 미국경제를 파악하고 미국이 경제정책을 펼 때 가장 많.. 2024. 5. 10. 8% 금리 경고와 주식 매각을 단행한 다이먼의 언행이 암시하는 것은? 8% 금리 경고와 주식 매각을 단행한 다이먼의 언행이 암시하는 것은? 2024년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월가의 황제라고 부르는 제이미 다이먼이 8% 금리를 언급함과 동시에 주식을 매각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가의 거물들이라 불리는 이들은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마크 저커버그(메타, 페이스북) 월튼가족(월마트), 제이미 다이먼(JP모건 체이스) 등이 자기 주식을 매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JP모건 체이스 회장 제이미 다이먼이 주주서한에서 8% 금리인상 가능성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는 "6% 이상의 장기 금리가 지속될 .. 2024.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