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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2

결정하는 금리, 적용받는 금리 결정하는 금리, 적용받는 금리  금리를 뜻하는 용어는 수없이 많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뉴스나 언론보도를 통해 ‘OO금리’라는 표현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책금리, 기준금리, 코픽스 금리, 리보 금리, RP금리, CD금리, 채권 금리, 시중금리, 예금금리, 대출금리, 명목금리, 실제금리, 단기금리, 장기금리, 중장기금리 등....  이렇게 금리가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누가 금리를 결정하고 누가 적용받느냐에 따라 금리의 적용 수준과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리의 이름이 정해지는 다양한 기준 중에서 능동과 피동의 개념으로 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즉 금리를 '결정하는 금리'와 '적용받는 금리'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정하는 금리, 공금리 보통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 2024. 4. 30.
'실질금리'를 모르면 예금으로 돈을 잃는다. '실질금리'를 모르면 예금으로 돈을 잃는다. 돈을 불리는 최선의 방법은 예금일까?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해 번 돈을 은행 예금으로 넣어두곤 합니다. 돈을 보관하고 안정적으로 불리는 데 있어서 예금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은행은 약속한 대로 이자를 주니까 돈이 늘어난다고 믿는 것이죠. 하지만 정말 이 방법이 돈을 불리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은행 예금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시기가 있고, 오히려 돈을 넣어두면 손해를 보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실질금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예금으로 돈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 수익은 어떻게 계산될까? 실질금리 개념 설명에 앞서 은..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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