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극화1 국내 상위 0.1% 이자소득자와 무너지는 자영업자가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 국내 상위 0.1% 이자소득자와 무너지는 자영업자가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 지난 토요일 SBS BIZ에서 '누군 허리 휘는데'...5만 명 이자로만 1인당 7천만 원 벌었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발행돼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문에는 국내 이자소득 상위 0.1%가 인당 평균 7천 597천59만 원을 받아, 전체 이자소득액의 19.2%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사에 댓글을 달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본주의 시스템을 부정하는 기사라며 비난했습니다. 물론 제목에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도가 담겨있긴 했지만, 본 내용에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직접 비난하는 내용은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비슷한 시점에 경상일보에서 이런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가계부채’에 짓.. 202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